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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45

우리동네 떡볶이집 짱분식

유명한 떡볶이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초등학교 앞에 있는데 여기 근처에 올 일이 없다 보니가봐야지 하다가 계속 미룸ㅋㅋ운동 끝나고 들어가는 길에 잠깐 들렀다방송도 나왔던 집이구나 여기 아점을 먹었더니 애매한 시간이라많이는 못 사고 궁금했던 거 위주로 소소하게 골라봤다  특히 이 라면을 튀겨놓은 게 눈에 띄었는데어른 손님들도 이거 사 먹으러 많이들 오는 것 같았다초등학교 앞이라 초등학생 손님들이 더 많은 거 아닌가 했는데 ㅎㅎ라면튀김이 단돈 500원이라니요즘은 진짜 작은 과자 한 봉지만 해도 천 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혜자롭다 이게 그 라면튀김이다양념을 위에 뿌려달라고 하니 이렇게 해주셨다빨간 양념 소스 위로 설탕도 좀 뿌려주시는 듯 하다난 매운 걸 좋아해서 소스가 더 매웠으면 좋겠단 생각을 아주 잠..

소소한 일상 2024.12.03

닌텐도 스위치 윈터 이벤트 데코피크민 겟하고 왔다!

삼성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닌텐도 스위치 윈터 이벤트를 하는데데코피크민 준다고 해서 그거 받으러 마지막날 다녀왔다ㅎㅎ피크민 요즘 인기던데...난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모르는 게 많음ㅜ 코엑스 메가박스 앞 도착!사람들이 많다 ㅎㅎ 피크민 처음 나왔을 때 저 게임을 잠깐 해본 적이 있는데그때는 캐릭터 외형만 보고내 취향이 아니라 잠깐 하다 말았었는데...(벌써 피크민 4라니...ㄷㄷ) 피크민 블룸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정이 들었는지이제는 피크민들이 귀여워 보여서...데코피크민 얻으러 코엑스까지 온 내가 좀 웃김..ㅋㅋ나도 모르게 스며들었던 거지 금 모종을 받았다!100걸음 걸어서 얼른 까봐야지!  온 김에 피크민 4 체험하고 확인증 받아서스티커도 하나 받아왔다랜덤이었는데 나는 빨강 피크민 받음ㅋ코가..

소소한 일상 2024.12.01

왕창 밀린 일기 ㅋㅋ

계속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왕창 밀려버린 일기사진 찍은 날짜보고 놀람ㅋㅋ방학 내내 실컷 놀다가 개학날 다가오자서둘러 쓰는 느낌이다요즘 근황은 일 집 일 집의 무한 반복인데집 근처에 수퍼빈이라고신박한 게 생겨서 구경 좀 하다가재밌어 보여서 시작했다어플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하고라벨 뗀 투명한 페트병을 저 기계 안에넣어서 적립하는 시스템이다페트병 하나에 10포인트가 적립되는데2000포인트부터 출금 가능이라는 것 같다다른 기계는 캔도 되는 것 같은데우리 동네는 무색 페트병만 되는 것 같아서페트병이 생기는 족족 깨끗하게 라벨 분리하고 씻어서갖다 넣고 있는데 아주 소소하게 적립 중이다전에는 집이랑 가까운 곳에 있는 기계가 꽉 차서조금 더 걸어가야 했는데 어떤 아저씨가 48개를한 번에 넣고 계셔서 한참 기다렸다 ㅎㅎ..

소소한 일상 2024.11.27

의정부 동오역 국수 맛집 부흥국수

의정부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부흥국수해방촌국수부흥국수부흥비빔국수이름이 참 다양하지만의정부 동오역 부흥국수 국수 맛집 하면 여기다  지토리냉면과 마찬가지로주기적으로 국수(막국수, 비빔국수) 수혈(?)하러 가는 곳인데역시나 이 집도 아묻따 비빔국수다 월요일은 정기휴무라 저번에 와서 한번 허탕 침ㅋㅋ어쩐지 주변이 썰렁하더라; 가게 내부는 이러하다밖에서 보기엔 작아 보이지만안으로 들어서면 은근 자리가 있다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그런지벽면 가득 자료들이 붙어있다 시간대를 잘 맞춰야지 잘못 가면 줄을 많이 선다우린 일찍 가서 자리 잡고 앉았는데이 사진 찍은 후로 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려왔다요즘은 날이 더우니까 밖에선 못 기다리고다들 안에서 대기하고 있어서국수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였다ㅋ 저번에 ..

소소한 일상 2024.08.24

비빔국수와 돈까스를 함께?

비빔국수와 돈까스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찾아간 포천 이공국시 요즘은 자리마다 이렇게 태블릿이 달려있어서주문하기도 편하고 결제하기도 편하다 메뉴는 비빔국수냐 돈까스냐 고민할 필요 없이세트 시키면 됨ㅋ 음식 주문하고 나올때까지잔치국수 하나 때려주고..ㅎㅎ 둘이 같이 세트메뉴라서돈까스도 미니사이즈,비빔국수도 미니사이즈일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양이 많다! 모닝빵도 이렇게 내어주시는데위에 설탕이 뿌려져 있어서 달달하니 맛있어 보였다저거 먹고 나면 배가 차서 돈까스랑 국수 다 못 먹을까 봐식후에 디저트(?)로 먹기로 함ㅋㅋ 캬! 비빔국수 비주얼 굳!(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계속찬 냉면이랑 국수만 먹고 다니는 것 같네 ㅋㅋ)고명도 푸짐하니 좋다아삭아삭 씹히는 김치가 새콤하니 입맛을 돋운다한 입 딱 먹고..

소소한 일상 2024.08.17

메밀 성천 막국수

논현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마침 점심시간이라 어디 먹을 곳 없나 검색했더니이 집이 뜨더라유튜브에도 여기저기 나왔다던데호불호가 갈린다는 말도 있고날도 더우니 시원한 막국수나 먹자 싶어 여기로 왔다 테이블 위에 대기인원 적는 게 있어서얼른 명단부터 작성해주고 기다림안에 사람이 꽉 차 있었는데다행히 회전율은 빨랐다해가 너무 뜨거워서 기다리다가 익을 뻔..ㅎㅎ 답십리점하고 논현점이 있다는데1966년? 와 여기 엄청 오래된 집이네메뉴는 단출하다비빔이나 물이냐만 선택하면 된다제육 한 접시라고 해서 난 그 '제육볶음'의 '제육'인 줄 알았더니 수육이었다 ㅋ우리는 그냥 비빔막국수 하나씩 주문했다물막국수는 평양냉면 좋아하거나 하면 추천하는데그게 아니라면 무난한 비빔으로 시키라는 글들을 많이 봤다사람 입맛이 워낙 개인차..

소소한 일상 2024.08.15

칡냉면 맛집 지토리 냉면

"지토리냉면"이라고 의정부에 칡냉면 맛집이 있다여기는 아는 사람만 가는 맛집! 뭐 그런 느낌인데주기적으로 방문하는 편이다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람이 정말 많다음식 주문하고 기다리는 와중에배민 주문도 수시로 울린다우리 집에선 배민 주문까지는 안되어서 버스 타고 찾아가는데이 집하고 가까운 곳에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ㅎㅎ 서둘러 자리잡고 앉아 메뉴판부터 본다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바로 비빔냉면으로 시켰다여긴 비빔냉면이 체고조넘양념이 뭔가 특이한데입에 착착 감기는 그런 감칠맛이 있다처음엔 읭? 하는데 이게 나중엔 생각나는 그런 맛이랄까 냉면은 빨리 나온다음식이 도착하고 사진을 바로 찍었어야 했는데뭐가 그리 급해서 냅다 흐트러뜨렸더니이런 비주얼이다(역시 맛집 포스팅은 아무나 못하나 봄ㅋㅋ) 이게 은..

소소한 일상 2024.08.11

반다이남코 코리아 펀엑스포 2024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왔다! ✨반다이남코 코리아 펀엑스포 2024✨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코엑스 3층 D홀에서 한다 일찍 온다고 서둘러 왔는데 줄이 어마어마하다 일반 관람줄과 구매줄이 나뉘어있는데 나는 관람부터 하려고 관람줄에 섰음ㅋ 이 많은 사람들이 언제 다 들어가냐 하고  있었는데 오..?! 생각보다 빨리 들어간다 입장할 때 팸플릿, 부채, 귀여운 다마고치 스티커도 받았다. 이건 너무 귀엽잖아 ㅎㅎ 🥰 조립하고 만들고 하는 걸 좋아하고 로봇도 좋아하지만  생각보다 건담 입문이 쉽지 않아서 귀여운 베앗가이만 살짝 눈도장 찍고 빠르게 다른 쪽으로 이동하다가 발견한  귀요미 건프라군 요런 친구 하나쯤 내 데스크 위에 두어도  괜찮겠단 생각을 아주 잠깐 했지만 다른 아이들과 분위기가 안 맞을 것 ..

소소한 일상 2024.08.08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

사전예약했었던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열린다. 일시는 3월 28일 목요일부터 3월 31일 일요일까지 4일간. 장소는 양재 aT센터다. 사전예약하면 큐알코드를 주는데, 손목에 입장팔찌를 두르고 입장 시작! 나는 스탬프투어와 d.i.y 같은 체험을 좋아해서 바로 스탬프부터 찍으러 다녔다!ㅎㅎ 저 팸플릿 크기가 커서 펼치고 접고 하는데 부스들을 들리니까 점점 짐이 늘어나고 또 저걸 펼치고 스탬프 찍고 그걸 또 접고... 바쁘다, 바빠 ㅋㅋㅋ 그래도 저 종이가 쉽게 찢어지진 않아서 좋았다. 스탬프 찍으면 잉크가 금방 안 말라서 좀 번지는 그런 느낌의 종이도 아니고.. 재질도 굳ㅋㅋ 예쁜 포토존이 많았다. 봄 하면 벚꽃이니 또 안 찍을 수 없지 ㅎㅎ 야경이 예쁜 부산과 통영은 조만간 꼭 가야지! 특히 부산..

소소한 일상 2024.03.29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카페 인디에어 드디어 가봤다ㅋㅋ

공항을 모티브로 한 예쁜 민트색 카페. 방송에서 보고 인스타 찾아봤는데 라떼가 맛있다는 후기를 봤다. 자몽에이드도.. ㅎㅎ 방송하고 얼마동안은 재료 소진으로 일찍 영업 마감한다는 피드가 자주 떴다. 그래서 헛걸음할까 봐 아예 나중에 가기로 했는데 그걸 이제야 가게 되었다는..ㅋㅋ 효창공원역에서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이곳. 방송화면보다 더 작아 보였지만 진짜 여기가 제일 눈에 띄었다. 저 민트색 때문인 듯 ㅎㅎ 촤라라락 간판이 변하는 게 신기했다. 방송하자마자 방문했다면 조금 깨끗했을 텐데 지금은 검은 얼룩이 보여서.. 그게 좀 아쉬운..ㅠㅜ 캐리어랑 커피콩. 수하물 싣는 곳 왜 이렇게 귀엽지..ㅎㅎ 주문하는 터치패널은 크기가 작았는데 내가 주문할 때는 터치가 안되어서 그냥 종이로 된 메뉴판 보고 주문함..

소소한 일상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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