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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6

다이소 스냅단추 펀칭기 세트

아주 예~전에 스냅단추를 달아보겠다고망치로 직접 때려서 박는 수동 기구를 샀었다정말 오랜만에 단추 달 일이 생겨서썼는데 이게 소음도 그렇고 여러 번 두드리다 보면단추 모양이 찌그러지고 어긋나기도 해서생각보다 예쁘게 박기가 쉽지 않았다고무판에 망치에 기구에...준비물도 많고 번거로워ㅜㅜ큰맘 먹고 두껍게 판을 깔고 딱! 시도했는데결과물이 참.. 뭐랄까..너무 이상하게 박혀서 누가 봐도 이건 ㄸ손이 한 것처럼 보였다 ㅋㅋㅋ그래서 결국 스냅단추 펀칭기를 찾아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다른 거 보려고 간 다이소에서우연히 스냅단추 펀칭기 세트를 발견하게 되었고보자마자 집어 들고 룰루랄라 왔다심지어 장바구니에 넣어놓은 것보다 저렴해!완전 득템! ▲ ▲ ▲ 품번이 궁금하신 분은 요기 참고▲ ▲ ▲  뒷면에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공작시간 2024.08.27

주머니 자수 D.I.Y 세트 숲속의 밤

#주머니자수 #다이소 #숲속의밤 얼마 전 다이소 주머니 자수 하나 완성해놓고 보니 이제 재미(?) 들려서 이번엔 어두운 배경으로 도전해보기로 했다. 일단 자수틀에 고정부터 시켜놓고. 주머니 자수는 자수틀이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원래 갖고 있던 것을 사용했다. 모닥불에 텐트에 아주 갬성 캠핑 너낌 지대로다. 나무가 너무 똑같은 것만 반복되니까 금방 지루해져서 유튜브 틀어놓고 하다 보니 중간에 과정 찍는 것도 깜박했다. 밑에 큰 텐트랑 하늘에 별과 달만 하면 벌써 끝이네. 이전에 했던 꽃 자수보다는 금방 한 거 같다. 한번 만들어봤다고 이제 여기서부터는 일사천리. 끈도 바로 넣어준다. 끈 넣는 도구를 이용했더니 전보다 넣는 게 수월했다. 완성! 난 다 만들고 나서 요렇게 끈을 딱~ 조일 때가 제일 기분 좋더라..

공작시간 2021.08.02

주머니 자수 D.I.Y 세트 들꽃

다이소에서 나온 주머니 자수 DIY세트. 내가 산 건 들꽃 버전이다. 늘 말하는 거지만.. 진짜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구나.. 원단 색은 별로 맘에 안 든다.. ㅠ 조금 더 진했다면 좋았을껄... 때 타면 금방 티 날 거 같지만, 화려한 꽃에 이끌려서 이걸로 선택했다. 이 제품에는 수틀이 따로 없어서 다른 수틀로 일단 고정했다. 프랑스 자수는 처음 해보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모르겠네. 안에 간단한 설명서가 1장 들어있기는 한데 모든 기법이 다 쓰여있진 않아서 그냥 느낌 가는 대로 해보기로 했다. 하나둘씩 꽃이 완성되어간다.. 나는 통통한 꽃잎이 좋아서 일단 다 같은 기법으로 했다.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한 것도 좀 찾아봤는데, 진짜 사람마다 하는 게 좀 달라서 그런가 완성된 이미지가 참 다양했다. ..

공작시간 2021.06.24

다이소 봄봄 그림그리기 세트

명화그리기 DIY가 다이소에도 있다. 벚꽃나무 3단을 그리고 나니 한동안 현타가 와서 저런 류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또 샀다. ㅋㅋㅋㅋ 이맘때쯤 봄이라고 벚꽃 관련 아이템이 많이 나오니까 이것도 벚꽃이지않을까했는데 완성이미지를 보니 꽃은 꽃인데 벚꽃은 아니었다.ㅋㅋ 아.. 완성이미지는 색상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내 취향이 아니지만 그래도 화사할거 같아서 이걸로 선택. 사실 이 디자인밖에 없었다. ㅋㅋ 다른 디자인은 다 품절인건지.. 이 매장만 그런건지.. 암튼 구성은 저렇게 물감과 붓. 저 꽃모양처럼 보이는 건 파렛트인가..? 흰색이 많이 들어간다.. 배경이랑 분간이 잘 안되어서 그런가 나는 흰색 칠할 때가 너무 답답했다.ㅜ 그리고 기본적으로 색이 너무 묽어서 여러번 덧칠해야했다...

공작시간 2021.05.08

보석 십자수 DIY 봄봄 벚꽃마을

봄 하면 벚꽃! 벚꽃에 진심인 편이라.. 이런 건 또 한 번 해봐야지? 오리배가 떠 있는 호수랑 이거 둘 중에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이걸로 결정했다.ㅋㅋ 벚꽃에 포인트를 준 도안이면 좋겠는데 이건 왠지 빨간 집이 포인트 같고 호수는 오리배가 포인트 같다.. ㅋ 내용물은 이렇다. 내 벚꽃 장패드랑도 잘 어울리네..ㅋ 저것도 다이소템인데... 요즘 내 사무용품 하나하나를 벚꽃으로 바꿔가는 중이다. 트레이에 보석을 촤악 부을 때 나는 소리가 좋다. 이거랑 작은 사이즈를 사놓고 아직 안한게 있는데 거기서 트레이만 가져옴.. ㅋㅋ 그간 남들 하는 것만 봤지 이렇게 본격적으로 하는 건 처음이다. (이거랑 같이 샀던 작은 사이즈는 아직도 방치중..ㅋㅋ) 고체 풀이 묻은 펜으로 보석을 집어 도안대로 붙여주기만..

공작시간 2021.04.18

다이소 미니블럭 일본식당(feat.부품의 행방불명)

다이소에서 파는 미니블럭 일본 식당. 한때 나노블럭이 유행해서 그런가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도 쏟아져 나왔다. 와.. 그림처럼 다 모아놓으면 이쁘겠다.. 무려 푸드 스트릿이라니... 일단 이것부터 만들어보고. ㅎㅎ 일단 구성품은 이러하다. 스티커가 의외로 퀄이 좋아서 놀랐다. 이와중 스시헛.ㅋㅋㅋ 피자헛이 생각나는 건 기분 탓인가. 설명서가 그다지 친절하지 않지만 조립했다가 뜯었다가 귀찮으니까 (착한 가격이니까 리무버 따윈 없다.) 처음부터 잘 보고 조립하는 걸로.. ㅋㅋ 1층부터 차근차근. 나는 저 투명한 블럭이 너무 좋더라. 어렸을 때 레고 조립할 때도 좀 특이한 색.. 주로 불투명이나 투명한 색의 블럭만 집어서 만들었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반짝반짝 보석 같아서 그랬나? 싶기도... 1층 완성..

공작시간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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