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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미 4

모동숲 애플이를 만들어보았다☆

조카의 최애 캐릭터가 동물의 숲 애플이라고 해서 3D 프린터로 애플이를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다. 싱기버스에서 찾아보니까 요런 햄스터 몸통은 있길래 이걸로 출력함... 역시 3D 프린터 출력시간은 오래 걸린다. 예상 시간이 45분이라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였다. 실제로는 더 걸림..ㅋ 하얀색 필라멘트로 뽑았더니 새하얀 애플이 완성! 오동통 볼살 너무 귀엽당... 엉덩이도 세상 귀여움.. ㅋㅋ 솔직히 이 상태가 제일 예쁜 것 같은데 괜히 색칠했다가 실패하는 거 아닌가 순간 두려웠다. ㅋㅋㅋ 아냐, 그래도 일단 눈 코 입은 있어야지.. 일단 몸통부터 칠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엌ㅋㅋㅋ 전체를 칠했는데 더 이상해진 것 같다. 참고할만한 이미지를 띄워놓고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그려보려고 했다. 너무 집중..

공작시간 2021.09.03

모동숲 인테리어 BAR 컨셉

차곡차곡 아이템 모아서 지하를 꾸며봤다. 여기서도 빠질 수 없는 벚꽃 사랑... 포인트로 하나 달아봤다. 나름 분위기 있는 BAR가 컨셉임...ㅎㅎ 피아노 앞에 앉아서 괜히 피아노 치는 척도 해봤다. 저 벽지가 이상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도도 항공에서 받은 굿즈 머그컵..ㅋㅋ 풍선 터트려서 받은 주유기. 음 여기다 주유소를 만들면 될 듯.ㅋ 모동숲을 시작한 지 꽤 되었지만 그간 사진작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뒤늦게 사진들을 얻기 위해 열심히 조공을 바치고 있었다. 열매 따다가 포장지에 싸서 주는 게 은근히 귀찮은 일인 데다가, 포장지는 한꺼번에 사두는 편인데 꼭 포장하려고 보면 없어.. ㅎㅎ 퇴근하고 늦은 시간이 돼서야 접속하는 편인데 그러면 너굴상점이 또 닫아버리고 포장지를 못 사는 불행..

주민들 집 구경을 해보자

오늘은 주민들 집 구경을 하려고 한다. 떠나간 주민들 집도 사진 다 찍어놓을걸. 이제야 찍네.. 아쉽다. 앞으로는 잘 기록하는 걸로. ㅎㅎ 먼저 뽀야미네 집. 뽀야미는 DIY 작업대가 안쪽에 있다. 키가 작아서 식탁에 가려지니까 누가 보면 숨어있는 줄 알겠어. 안쪽에서 뚝딱뚝딱 아주 열심이다. 대체적으로 모던한 이미지인데 뽀야미 이미지랑 비슷해 보이는 하얀색의 큐트 옷장을 선물해줬다. 아주 마음에 든다고 전에 한번 그러던데.. 입바른 소리는 아니겠지? 다음은 탁호네 집. 탁호는 이름도 그렇지만 생긴 건 정말 이름 값한다. 탁호 → 타코 → (일본어로) 문어. 머리도 타코야키처럼 생겨가지고 ㅋㅋ 머리카락 같아 보이는 건 타코야키 소스. 머리장식은 이쑤시개 하나. 얼굴에 초록색 주근깨는 아마도 파래 가루 같..

새 주민들 영입하기 그리고 기념식

새 주민들 영입하라고 해서 마일티켓 이용해서 마일섬을 돌았다. 헛! 그런데 첫번째부터 뽀야미 등장! 뽀야미 인기 많은 주민이던데.. 말도 참 이쁘게 하고 생긴것도 귀엽다. 보자마자 바로 데리고 옴. ㅋㅋ 그리고 강아지 친구 로빈도 데리고 왔다. 나름 귀엽길래..ㅋㅋ 박물관 완공 기념식. 카로틴도 데리고왔다. 말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저 이마 위에 노란별이 나름 귀여워섴ㅋㅋ.. 주민들이 뭔가 좀 귀염뽀짝한 애들만 있었으면 좋겠음. 허름한 텐트의 안내소가 그럴싸한 건물로 완공되었다. 여기까진 아주 일사천리네. ㅋㅋ 한나 노래부르는 거 졸귀.♡ 미세하지만 살짝 살짝 발 옮기는 율동이 킬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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