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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광장 앞에 패트릭이 찾아왔다.
저 멀리 보이는 패트릭.
패트릭, 안녕?
오늘도 참 귀엽구나.
에이블 시스터즈에서 패트릭 세트 해서 팔았으면 좋겠다.
저 코디 너무 취향임.ㅋㅋ
난 여기서 꼬마 악마 날개 가방 검은색을 하나 샀다.
빨간색은 예전에 하나 샀었는데, 깔 별로 구비해두려고..ㅋㅋ
자, 갈아입어볼까?
얼마 전 풍선 쏴서 떨어뜨려 받은 요정의 옷에다
(등에 작은 날개가 너무 귀엽지만
난 저 날개를 가리기 위해서
악마 날개 가방을 메기로 했다.ㅋㅋㅋ)
머리에는 천사 링을..ㅋㅋ
신발이 뭔가 좀 아쉬워서
요정엔 역시 글레디에이터 샌들(?)이지!
표정이 음흉하니까
머리엔 분명 천사 링을 달고 있어도
악마로 보인다.ㅋㅋㅋ
하루 종일 이러고 돌아다니다가 밤늦게 존을 만났다.
그런데 존은 섬을 떠난다고 함... 헉..ㅋ
내 코디 때문은 아니지..?ㅋㅋ
이때만 해도 사진작을 할 생각이 없어서
다시 붙잡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쉽네..ㅠㅜ
부옥이도 만나고
유포루스바구미도 잡고
해루질도 하다가
다시 섬 한 바퀴 돌고 왔는데
케첩이랑 실랑이 중인 존을 발견했다.
조용히 떠날 줄 알았더니만..ㅋ
떠나는 마당에 책 빌리는 존..
다행이다, 너네 싸우진 않았구나.
그런데 너.. 빌려간 책은 꼭 돌려주고 가는 거 맞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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