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찾으러 떠난다는 탁호.
집터가 하나 비었으니 또 새로운 주민을 찾기 위해
마일섬 노가다를 시작했다.
눈에 띄게 화려한 새다.
이름은 헐크.
헐크 답게 초록색이 참 잘 어울리네.ㅋㅋ
엇, 빨간 눈..ㄷㄷ
빨간 눈에다 가죽재킷인데 이름은 슈베르트..ㅋㅋ
클래식 음악 하게 생겼는데...
원숭이 주민 델리.
ㅋㅋㅋ 말버릇이 "흠냐리"... 실화냐?ㅋㅋ
옛날 느낌 남ㅋㅋ
그냥 가기 아쉬우니 사진 한 장 박고 간다.
꽤 귀엽게 생긴 소 주민, 미자.
말투가 엄청 정중하네...
교육 잘 받고 자란 양갓집 규수 같은 느낌이 물씬..ㅋ
응 안돼, 난 갈 거야.
펭귄 주민 레이라.
아이섀도가 빨강이라니, 인상적이네.
설백이라는 주민은 눈썹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전통적인 일본 공주? 그런 이미지가 있다.
눈이 엄청나게 초롱초롱해서 눈에 띄었던 베리.
그런데 말버릇이 "초롱초롱"ㅋㅋㅋ
프랭크 얘도 말투를 보니 느끼 주민인 거 같네.
콧등의 하트는 너무 귀엽지만 파란 눈이 은근히 무섭게 느껴졌던 악어 주민, 엘리.
부농부농하고 핑쿠핑쿠하지만 뭔가 무서워...
타키.. ㅋㅋㅋ
너 눈 너무 부릅뜨고 있는 거 아니냐....
입이 너무 찢어진 거 아님?ㅋㅋㅋ
수줍어하거나 웃는 건 나름 귀엽네.
그런데 근육 타령하는 거 보니 너도 운동광 주민이구나, 엑스엘리.
너무 화려한 피에로 느낌의 양 주민, 피엘.
나는 개인적으로 광대나 피에로, 꼭두각시 인형 이런 거 좀 별로야..ㅜ
무서워.... 오늘 마일섬 노가다 너무 호러 특집이야...
다음 섬에서 만난 피스.
너도 근육 타령하는 거보니 운동광...
표정 보소.. ㅋㅋㅋ
맹한 표정... ㅋㅋㅋ 곰돌이 대공.
말버릇은 "터프"..
이제 마지막 마일티켓인데.. ㅠㅠ
색깔은 예쁘지만 내 취향은 아닌 코알라 주민, 오즈먼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마일섬 전부 꽝인 듯...
그냥 자연 이사 오기만을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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