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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つもり 3

아미보 산리오 카드

예약구매에 실패하고 한동안 품절 글자만 계속 떠있던 아미보 산리오 카드.. 이제 슬슬 풀리는건지 오프라인 매장가서 바로 샀다. 봉지 하나에 2장씩 랜덤으로 들어있는데 전 6종을 한번에 다 클리어하면 좋겠지만, 중복이 나올까봐 겁나서(?) 일단 2개만 사봄.. 친구가 자기는 5장 샀는데 피카가 2장 나왔다며 나중에 만나면 1장 준다고 했는데, 과연 뭐가 나올지 두근두근.. 아 봉지 조심스럽게 뜯어서 패 보듯이 살짝 봤는데 이게 뭐라고 엄청 쫄린다.... ㅋ 헛! 피카 나옴ㅋㅋㅋㅋㅋ 친구야, 피카는 넣어둬.... 피카와 에뜨와르가 나왔다. 친구피셜로는 둘 다 나오기 힘들다던데... 자 이제 다음껀 뭐가 나오려나... 헉... 마티!! 마티도 나오기 힘들다고 한 거 같다. 내심 마티가 나왔으면.. 했는데 ㅎㅎ..

소소한 일상 2021.06.30

티나가 이사왔다.

마일섬 노가다가 실패로 끝나고..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 말동무하라며 시베리아가 나에게 우편 선물로 보내준 인체모형...ㅋㅋㅋㅋㅋㅋ 비 오는 날 집 옆에 저래 놓으니 괴기하기 짝이 없네 진짜. 쟤랑 어떻게 말동무하냐... 심장에 무리 안 오면 다행...ㅋㅋ 티나라는 주민이 이사온단다. 집 주변 좀 깔끔히 하고 새로운 주민 맞이해야지. 다음날이 밝았다. 마침 이날이 카니발 축제날이라 꽃단장하고 새로 이사 온 티나 집에 놀러 가 보았다. 오옷! 너는..?! 친구네 섬에서 만났던 주민! 너였구나..! 코끼리인데 얼굴이 주전자 같은.. ㅎㅎ 귀여워서 눈여겨봤었는데 얘가 이사를 오다니.. 어제 마일섬 노가다는 실패했지만.. 실패한 보람(?)이 있네.. ㅋㅋ 티나야, 잘 지내보자! 카니발의 여운이 남아있던 밤.ㅋㅋ

탁호가 간다니 또 새 주민을 맞이해야지

맛있는 음식을 찾으러 떠난다는 탁호. 집터가 하나 비었으니 또 새로운 주민을 찾기 위해 마일섬 노가다를 시작했다. 눈에 띄게 화려한 새다. 이름은 헐크. 헐크 답게 초록색이 참 잘 어울리네.ㅋㅋ 엇, 빨간 눈..ㄷㄷ 빨간 눈에다 가죽재킷인데 이름은 슈베르트..ㅋㅋ 클래식 음악 하게 생겼는데... 원숭이 주민 델리. ㅋㅋㅋ 말버릇이 "흠냐리"... 실화냐?ㅋㅋ 옛날 느낌 남ㅋㅋ 그냥 가기 아쉬우니 사진 한 장 박고 간다. 꽤 귀엽게 생긴 소 주민, 미자. 말투가 엄청 정중하네... 교육 잘 받고 자란 양갓집 규수 같은 느낌이 물씬..ㅋ 응 안돼, 난 갈 거야. 펭귄 주민 레이라. 아이섀도가 빨강이라니, 인상적이네. 설백이라는 주민은 눈썹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전통적인 일본 공주? 그런 이미지가 있다.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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