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차곡 아이템 모아서 지하를 꾸며봤다. 여기서도 빠질 수 없는 벚꽃 사랑... 포인트로 하나 달아봤다. 나름 분위기 있는 BAR가 컨셉임...ㅎㅎ 피아노 앞에 앉아서 괜히 피아노 치는 척도 해봤다. 저 벽지가 이상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도도 항공에서 받은 굿즈 머그컵..ㅋㅋ 풍선 터트려서 받은 주유기. 음 여기다 주유소를 만들면 될 듯.ㅋ 모동숲을 시작한 지 꽤 되었지만 그간 사진작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뒤늦게 사진들을 얻기 위해 열심히 조공을 바치고 있었다. 열매 따다가 포장지에 싸서 주는 게 은근히 귀찮은 일인 데다가, 포장지는 한꺼번에 사두는 편인데 꼭 포장하려고 보면 없어.. ㅎㅎ 퇴근하고 늦은 시간이 돼서야 접속하는 편인데 그러면 너굴상점이 또 닫아버리고 포장지를 못 사는 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