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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4

다이소 스냅단추 펀칭기 세트

아주 예~전에 스냅단추를 달아보겠다고망치로 직접 때려서 박는 수동 기구를 샀었다정말 오랜만에 단추 달 일이 생겨서썼는데 이게 소음도 그렇고 여러 번 두드리다 보면단추 모양이 찌그러지고 어긋나기도 해서생각보다 예쁘게 박기가 쉽지 않았다고무판에 망치에 기구에...준비물도 많고 번거로워ㅜㅜ큰맘 먹고 두껍게 판을 깔고 딱! 시도했는데결과물이 참.. 뭐랄까..너무 이상하게 박혀서 누가 봐도 이건 ㄸ손이 한 것처럼 보였다 ㅋㅋㅋ그래서 결국 스냅단추 펀칭기를 찾아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다른 거 보려고 간 다이소에서우연히 스냅단추 펀칭기 세트를 발견하게 되었고보자마자 집어 들고 룰루랄라 왔다심지어 장바구니에 넣어놓은 것보다 저렴해!완전 득템! ▲ ▲ ▲ 품번이 궁금하신 분은 요기 참고▲ ▲ ▲  뒷면에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공작시간 2024.08.27

늘 그 자리에 4단 세트! 첫번째, 시작해보자!

전에 포스팅했었던 벚꽃 3단 세트도 힘들었지만 완성하고 나니 너무 예쁘고 (지금까지 내 방에 예쁘게 잘 걸려있다.) 완성 직후의 그 뿌듯함이 너무 좋아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4단 세트에도 한번 도전해볼까 싶기는 했다. 마침 거실에 그림 걸어놨던 게 조금 심심한 것 같아서 집안 분위기도 환기시킬 겸 호기롭게 4단 세트를 도전해 보기로 함.ㅋㅋ 쿠팡으로 사서 배송도 엄청 빨리 왔다.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당장 첫 번째 그림부터 시작했다. 4단 세트인데 크기가 예전에 했던 벚꽃보다 더 크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느낌인데 다 완성하면 너무 예쁠 것 같다. 거실에 걸어놓으면 아주 훤하겠어~ㅎㅎ 가운데는 사슴 두 마리...ㅋㅋ 사슴 맞겠지? 엇, 배경색이 조금 칠해져 있어서 눈이 그 색에 적..

공작시간 2024.01.31

주머니 자수 D.I.Y 세트 숲속의 밤

#주머니자수 #다이소 #숲속의밤 얼마 전 다이소 주머니 자수 하나 완성해놓고 보니 이제 재미(?) 들려서 이번엔 어두운 배경으로 도전해보기로 했다. 일단 자수틀에 고정부터 시켜놓고. 주머니 자수는 자수틀이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원래 갖고 있던 것을 사용했다. 모닥불에 텐트에 아주 갬성 캠핑 너낌 지대로다. 나무가 너무 똑같은 것만 반복되니까 금방 지루해져서 유튜브 틀어놓고 하다 보니 중간에 과정 찍는 것도 깜박했다. 밑에 큰 텐트랑 하늘에 별과 달만 하면 벌써 끝이네. 이전에 했던 꽃 자수보다는 금방 한 거 같다. 한번 만들어봤다고 이제 여기서부터는 일사천리. 끈도 바로 넣어준다. 끈 넣는 도구를 이용했더니 전보다 넣는 게 수월했다. 완성! 난 다 만들고 나서 요렇게 끈을 딱~ 조일 때가 제일 기분 좋더라..

공작시간 2021.08.02

보석 십자수 DIY 봄봄 벚꽃마을

봄 하면 벚꽃! 벚꽃에 진심인 편이라.. 이런 건 또 한 번 해봐야지? 오리배가 떠 있는 호수랑 이거 둘 중에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이걸로 결정했다.ㅋㅋ 벚꽃에 포인트를 준 도안이면 좋겠는데 이건 왠지 빨간 집이 포인트 같고 호수는 오리배가 포인트 같다.. ㅋ 내용물은 이렇다. 내 벚꽃 장패드랑도 잘 어울리네..ㅋ 저것도 다이소템인데... 요즘 내 사무용품 하나하나를 벚꽃으로 바꿔가는 중이다. 트레이에 보석을 촤악 부을 때 나는 소리가 좋다. 이거랑 작은 사이즈를 사놓고 아직 안한게 있는데 거기서 트레이만 가져옴.. ㅋㅋ 그간 남들 하는 것만 봤지 이렇게 본격적으로 하는 건 처음이다. (이거랑 같이 샀던 작은 사이즈는 아직도 방치중..ㅋㅋ) 고체 풀이 묻은 펜으로 보석을 집어 도안대로 붙여주기만..

공작시간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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