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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2

요정+악마+천사의 조합 그리고 존의 이사

마을 광장 앞에 패트릭이 찾아왔다. 저 멀리 보이는 패트릭. 패트릭, 안녕? 오늘도 참 귀엽구나. 에이블 시스터즈에서 패트릭 세트 해서 팔았으면 좋겠다. 저 코디 너무 취향임.ㅋㅋ 난 여기서 꼬마 악마 날개 가방 검은색을 하나 샀다. 빨간색은 예전에 하나 샀었는데, 깔 별로 구비해두려고..ㅋㅋ 자, 갈아입어볼까? 얼마 전 풍선 쏴서 떨어뜨려 받은 요정의 옷에다 (등에 작은 날개가 너무 귀엽지만 난 저 날개를 가리기 위해서 악마 날개 가방을 메기로 했다.ㅋㅋㅋ) 머리에는 천사 링을..ㅋㅋ 신발이 뭔가 좀 아쉬워서 요정엔 역시 글레디에이터 샌들(?)이지! 표정이 음흉하니까 머리엔 분명 천사 링을 달고 있어도 악마로 보인다.ㅋㅋㅋ 하루 종일 이러고 돌아다니다가 밤늦게 존을 만났다. 그런데 존은 섬을 떠난다고 ..

오늘은 뭘 입을까?

기분따라 바꿔보는 오늘의 코디. ㅋㅋ 빨간 페도라로 포인트를 줘봤다. 마이크 앞에서. 광장 앞 버스킹 컨셉.ㅋㅋ 화려한 재킷, 화려한 슬랙스, 록 밴드 스타일 가발. 일본 호스트클럽?ㅋㅋ 거래처 매출 확인하는 김사장.ㅋㅋ 너굴상점 매출 지난달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얼음을 소재로 한 마법소녀물.ㅋㅋ 한쪽으로 땋은 머리가 있으면 엘사 코스프레도 가능할 것 같은데.. 머리 스타일이 다양한 게 없어서 좀 아쉽다. 아랍 석유부자가 생각나는 모자. 친구 섬에 가서 별똥별에 소원 빌고 있는데 뒤에 스트로베리 표정이 뭔가 의미심장...ㅋㅋ 경이로운 소문 도하나...? 오 시베리아가 내가 디자인한 옷을 입었네? 잘 어울리네.ㅎㅎ 한나도 입었다. 우리 섬 유행이 되면 좋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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