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탁호가 떠난다고 한다. 저 광이 나는 타코야키 소스 머리가 참 군침 돌게 생김.. 뭐 맛있는 음식을 찾으러 떠난다고..? 헐.. 그냥 너 머리 떼어먹으면 안되냐..ㅋㅋ (호빵맨처럼 머리를 뚝 떼어서....) 아쉽지만 잘 가..ㅠ 별 미련은 없닼ㅋㅋㅋ 저런 말 하니까 좀 미안하네.ㅋㅋ 아쉽긴 하다 ㅠ 야!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진 한 방 찍자! .....는 다급해서 스샷 버튼 눌러버림..ㅋㅋㅋㅋ 찍은 게 고작 뒷모습이라니...ㅋㅋ 어딜 그렇게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냐 좀 가만히 좀 있어봐... ㅠㅠㅠㅠ 하.... 결국 공항 앞까지 오게 만들고.. 둘만 같이 찍고 싶은데 이제 나타샤까지 나타났네 아 그냥 안 찍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