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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호 3

탁호야 잘가

맛있는(?) 탁호가 떠난다고 한다. 저 광이 나는 타코야키 소스 머리가 참 군침 돌게 생김.. 뭐 맛있는 음식을 찾으러 떠난다고..? 헐.. 그냥 너 머리 떼어먹으면 안되냐..ㅋㅋ (호빵맨처럼 머리를 뚝 떼어서....) 아쉽지만 잘 가..ㅠ 별 미련은 없닼ㅋㅋㅋ 저런 말 하니까 좀 미안하네.ㅋㅋ 아쉽긴 하다 ㅠ 야!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진 한 방 찍자! .....는 다급해서 스샷 버튼 눌러버림..ㅋㅋㅋㅋ 찍은 게 고작 뒷모습이라니...ㅋㅋ 어딜 그렇게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냐 좀 가만히 좀 있어봐... ㅠㅠㅠㅠ 하.... 결국 공항 앞까지 오게 만들고.. 둘만 같이 찍고 싶은데 이제 나타샤까지 나타났네 아 그냥 안 찍을래.

주민들 집 구경을 해보자

오늘은 주민들 집 구경을 하려고 한다. 떠나간 주민들 집도 사진 다 찍어놓을걸. 이제야 찍네.. 아쉽다. 앞으로는 잘 기록하는 걸로. ㅎㅎ 먼저 뽀야미네 집. 뽀야미는 DIY 작업대가 안쪽에 있다. 키가 작아서 식탁에 가려지니까 누가 보면 숨어있는 줄 알겠어. 안쪽에서 뚝딱뚝딱 아주 열심이다. 대체적으로 모던한 이미지인데 뽀야미 이미지랑 비슷해 보이는 하얀색의 큐트 옷장을 선물해줬다. 아주 마음에 든다고 전에 한번 그러던데.. 입바른 소리는 아니겠지? 다음은 탁호네 집. 탁호는 이름도 그렇지만 생긴 건 정말 이름 값한다. 탁호 → 타코 → (일본어로) 문어. 머리도 타코야키처럼 생겨가지고 ㅋㅋ 머리카락 같아 보이는 건 타코야키 소스. 머리장식은 이쑤시개 하나. 얼굴에 초록색 주근깨는 아마도 파래 가루 같..

탁호와 1호

느닷없이 탁호를 근육맨으로 키운다는 1호. ㅋㅋㅋ 탁호는 누가 봐도 문어라 주먹 날려도 물주먹일거 같은데... 흐물텅 흐물텅. 아니 근육맨으로 만든다는 발상 그 자체가 너무 무리수 아니냐... 아무리 꿈은 크게 가지라고 해도 그렇지. 됐고 스쿼트 100개. ㅋㅋㅋ 탁호 완전 지능적인데 물 흐르듯이 넘어가는 거 보소. 갑자기 말버릇으로 화제 전환.ㅋㅋㅋㅋ 좋아, 자연스러웠어. 딱히 생각나는 말버릇이 없어서 하하, 히히, 헤헤, 호호, 후훗 이런 거 하다가 귀찮아서 저 기호로 했었다. 나름 1호의 입모양을 형상화(?) 했음..ㅋㅋ 탁호 너는 문어라 안 어울려. (-◎-) 이건 어울리지만... ㅋㅋ 1호가 특별히 쓰게 해 준다니.. ㅋㅋㅋㅋ 엥? 그게 무슨 논리야?ㅋㅋㅋㅋㅋ 그...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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