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안내소 앞 광장. 주민들이 광장에서 체조도 하고 마구 뛰어다니는 거 너무 귀엽다. 그런데 너네... 옹기종기 모여서 뭐하나 봤더니 모닥불을...ㅋㅋ 누가 거기서 불장난 하래.. 너네 그러다 밤에 오X 싼다...?ㅋㅋ 한참 채석장 만든다고 섬 여기저기에 구멍 파고 짐 놓고 돌도 깔고 난장판일 때. 한창 삽 들고 열심히 일(?)하는데 얼른 와서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쟤네 셋이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선 날 구경하고 있었다. ㅋㅋㅋㅋ 실바나랑 곰도로스 표정 봐.. 이놈의 돌 리셋되는 거 때문에 몇 번을 재시작했는지...ㅠ 채석장 때문에 항상 리얼타임만 고수하던 내가 탐슬을 해버렸다. 한번 탐슬하니 일도 아니네 이거.ㅋㅋㅋ 채석장 만들어놓으니 진짜 편하다. 개기일식 이벤트라도 있냐 둘이서 선글라스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