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품절이더니 어린이날 기념으로재판을 하는지 입고 소식이 들렸다.나는 다른 거 필요 없고일단 매지컬 퍼플 하나만 있으면 된다 했는데구매하기 초록색 버튼을 보니까 또 욕구가 스멀스멀... 그래서 또 어른이날 기념으로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그간 쉬지않고 열심히 달려왔으니이 정도는 괜찮아! 라고자기합리화해서 결국 메르헨 핑크를 지르게 되었다. 누가 그러던데다마고치는 증식한다고.세상에, 그게 사실이라니.... 퍼플도 이쁘지만 핑크도 이쁘구나.저 영롱한 홀로그램과 펄에 마음을 또 빼앗김ㅋㅋ이제 두 개가 있으니 서로 통신도 할 수 있다.퍼플이랑 핑크랑 키워서 결혼도 시키면 재밌을 듯. 동글동글 귀여운 알다마들 ㅎㅎ얼른 뜨개질 케이스도 만들어줘야겠다. 며칠 키웠더니 귀여운 마메치가 되었다.마메치는 저 큰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