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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3

한나의 치명적인 머메이드 공주 드레스

날아다니는 풍선을 새총으로 쏴서 떨어뜨리니 요정 옷이 나와서 그걸 입고 머리에 금장미 화관까지 썼다. 나름 요정 코스프레하고 대나무 숲을 돌아다니다 한나 발견! 전에 선물해줬던 머메이드 공주 드레스 아주 잘 입고 다니고 있구나! 근데 너 그 드레스 입고 너무 철퍼덕 앉아있는 거 아니냐..?ㅋㅋㅋ 다른 날 한나 집에 놀러갔더니, 옷 자랑을 하는 한나. 처음엔 너무 언밸런스 하다고 생각했는데 잘 어울려! 옷 색이랑 너 눈 색이랑 잘 맞는 거 같음.ㅋㅋㅋ 평소엔 이런 거미줄 친 옷 입고 락앤롤 스피릿이 너의 본모습 아니냐..?ㅋㅋ 다른 날 또 한나의 집 방문. 한나 집 프로 방문러.ㅋㅋㅋ 골똘하게 생각하더니.. 않이 저 드레스 입고 저렇게 격한 DIY를..! 망치를 엄청 열심히 휘두르는..

한나 앓이

한나는 내 섬의 첫 주민이라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간다. 비주얼도 완전 취향저격이야. 귀에 피어싱도 귀엽고.. 거미줄 옷도 보면 완전 펑크 계열. ㅋㅋ 근데 너 생긴 거와는 다르게 방은 왜 이리 알록달록하니 거미줄 있고 막 해골에다가 어두컴컴 이래야하는 거 아니냐.ㅋㅋ 나무 많이 흔들어서 벌에 쏘인 거 소문났다.ㅋㅋ 1호도 알고 있어. ㄷㄷㄷ 동네방네 소문 다 났네. 주민들이 똑똑해. 가만 보면 얘네 화석 많이 판 것도 알고 있고 노랗게 빛나는 땅 파서 돈 묻은 것도 알고 있던데..ㅋㅋ 그럴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 놀러 오세요 동물의 숲에서는 이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섬을 배회하는 한나를 따라다니며 계속 말을 걸어보았다. ㅋㅋㅋ 어! 뭔가 더 말을 해봐. 너무 자주 말 걸으면 이런 반응..ㅋㅋ 아..

새 주민들 영입하기 그리고 기념식

새 주민들 영입하라고 해서 마일티켓 이용해서 마일섬을 돌았다. 헛! 그런데 첫번째부터 뽀야미 등장! 뽀야미 인기 많은 주민이던데.. 말도 참 이쁘게 하고 생긴것도 귀엽다. 보자마자 바로 데리고 옴. ㅋㅋ 그리고 강아지 친구 로빈도 데리고 왔다. 나름 귀엽길래..ㅋㅋ 박물관 완공 기념식. 카로틴도 데리고왔다. 말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저 이마 위에 노란별이 나름 귀여워섴ㅋㅋ.. 주민들이 뭔가 좀 귀염뽀짝한 애들만 있었으면 좋겠음. 허름한 텐트의 안내소가 그럴싸한 건물로 완공되었다. 여기까진 아주 일사천리네. ㅋㅋ 한나 노래부르는 거 졸귀.♡ 미세하지만 살짝 살짝 발 옮기는 율동이 킬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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