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찾으러 떠난다는 탁호. 집터가 하나 비었으니 또 새로운 주민을 찾기 위해 마일섬 노가다를 시작했다. 눈에 띄게 화려한 새다. 이름은 헐크. 헐크 답게 초록색이 참 잘 어울리네.ㅋㅋ 엇, 빨간 눈..ㄷㄷ 빨간 눈에다 가죽재킷인데 이름은 슈베르트..ㅋㅋ 클래식 음악 하게 생겼는데... 원숭이 주민 델리. ㅋㅋㅋ 말버릇이 "흠냐리"... 실화냐?ㅋㅋ 옛날 느낌 남ㅋㅋ 그냥 가기 아쉬우니 사진 한 장 박고 간다. 꽤 귀엽게 생긴 소 주민, 미자. 말투가 엄청 정중하네... 교육 잘 받고 자란 양갓집 규수 같은 느낌이 물씬..ㅋ 응 안돼, 난 갈 거야. 펭귄 주민 레이라. 아이섀도가 빨강이라니, 인상적이네. 설백이라는 주민은 눈썹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전통적인 일본 공주? 그런 이미지가 있다.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