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 온 지 좀 됐는데 이제야 포스팅함..ㅋㅋ 엄마랑 명동역에 놀러 갔을 때 다이닝원이란 초밥 롤 샐러드 뷔페에 갔었다. 평일 런치에 가서 21,900원이었다. 입구 쪽에 바로 보이던 디저트 코너. 핑크 마카롱도 있었다. (난 뚱카롱이 좋은데...ㅋㅋ) 샐러드도 구성이 꽤 괜찮았다. 화덕피자 그리고 튀김 코너. 튀김 중에는 게살튀김이 괜찮았다. 초밥 롤 뷔페답게 초밥과 롤 종류가 무지 많았다. 뭐부터 먹어야 하나 행복한 고민에 잠시 빠짐ㅋㅋ 앗.. 그러고 보니 접시에 담은 건 사진을 안 찍었네;; 다른 초밥 뷔페는 밥 양이 너무 많아서 밥을 덜기도 뭐 하고;; 그래서 몇 개 먹다 보면 금방 배가 차는데 여기는 밥 양이 적당해서 좋았음ㅋ 사진엔 없지만 참치회, 연어회, 간장게장 코너도 있었는데 생연어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