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집터가 비어있을 때 마일섬을 돌면서 주민을 데려오기도 하지만 캠핑장에도 손님들이 찾아온다는 모동숲.ㅋㅋ 내 섬의 캠핑장에도 손님이 찾아왔다. 헐! 실화냐... 이 친구의 이름은 스나일. 저 핑크 아이라이너 어쩔... 내 취향 아니야.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 첫 손님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면서...? 말투도 느끼하고 심지어 말버릇도 별로임. "알만하다" 라니... 하나 싫으니까 그냥 다 싫게 느껴짐. ㅋㅋㅋㅋ 모동숲 커뮤니티 같은 데서 보니까 내보내고 싶은 주민 쫓아내려면 잠자리채로 때려보라는 게 있어서.. ㅋㅋㅋ 나도 한번 해봤다. 몰래 뒤로 다가가 퍽 퍽 퍽. 이제 그만 좀 하란다;; 괜히 미안하네.... 귀여운 동물들한테는 말도 자주 걸고 귀여운 선물도 주고 하는데 얘는 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