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캠핑장 2

캠핑장에 쭈니가...?

인기 주민이라는 쭈니. 우리 조카의 최애가 쭈니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귀엽게 생겼길래 급 관심.ㅋㅋ 내 섬에도 쭈니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캠핑장에 떴다! 첫 주민 스나일이어서 너무 슬펐는데 그것에 대한 보상이기라도 한 듯. 쭈니가 놀러 와 줬네. 안녕! 어서 우리 섬에 이사 와! 그런데 그냥 이사 올 수는 없고 게임을 하자고? 둘 중에 뭐를 눌러야 하나. 완전 고민했다. 근데 너 말버릇은 "어차피"구나?ㅋ 내가 선택한 건 레드! 제발 맞아라!! 으 떨려. ㅋㅋ 이게 뭐라고.. ㅋㅋ 엌ㅋㅋㅋ 맞았닼ㅋㅋㅋㅋ 레드!!! 쭈니 표정..ㅋㅋㅋ 약속은 약속이니까! 하더니 왜 시무룩하냐, 너...ㅋㅋ 지가 게임하자 해놓고.. ㅋㅋ 주민 다 차서 못 올 텐데.. 누구 하나 내보내고 오겠네 했는데 로빈을 내보내기로..

캠핑장의 첫 손님(스나일 너 이사 좀 가라ㅋㅋ)

주민 집터가 비어있을 때 마일섬을 돌면서 주민을 데려오기도 하지만 캠핑장에도 손님들이 찾아온다는 모동숲.ㅋㅋ 내 섬의 캠핑장에도 손님이 찾아왔다. 헐! 실화냐... 이 친구의 이름은 스나일. 저 핑크 아이라이너 어쩔... 내 취향 아니야.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 첫 손님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면서...? 말투도 느끼하고 심지어 말버릇도 별로임. "알만하다" 라니... 하나 싫으니까 그냥 다 싫게 느껴짐. ㅋㅋㅋㅋ 모동숲 커뮤니티 같은 데서 보니까 내보내고 싶은 주민 쫓아내려면 잠자리채로 때려보라는 게 있어서.. ㅋㅋㅋ 나도 한번 해봤다. 몰래 뒤로 다가가 퍽 퍽 퍽. 이제 그만 좀 하란다;; 괜히 미안하네.... 귀여운 동물들한테는 말도 자주 걸고 귀여운 선물도 주고 하는데 얘는 도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