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파는 미니블럭 일본 식당. 한때 나노블럭이 유행해서 그런가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도 쏟아져 나왔다. 와.. 그림처럼 다 모아놓으면 이쁘겠다.. 무려 푸드 스트릿이라니... 일단 이것부터 만들어보고. ㅎㅎ 일단 구성품은 이러하다. 스티커가 의외로 퀄이 좋아서 놀랐다. 이와중 스시헛.ㅋㅋㅋ 피자헛이 생각나는 건 기분 탓인가. 설명서가 그다지 친절하지 않지만 조립했다가 뜯었다가 귀찮으니까 (착한 가격이니까 리무버 따윈 없다.) 처음부터 잘 보고 조립하는 걸로.. ㅋㅋ 1층부터 차근차근. 나는 저 투명한 블럭이 너무 좋더라. 어렸을 때 레고 조립할 때도 좀 특이한 색.. 주로 불투명이나 투명한 색의 블럭만 집어서 만들었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반짝반짝 보석 같아서 그랬나? 싶기도... 1층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