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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 2

미니블럭 삼색고양이

미니블럭 삼색고양이를 조립해봤다. 예전에 사놓고선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거를 이제서야 해보네. 우선 내용물 쏟기부터.. 봉지 뜯고 촤라락~ 쏟을 때 (조립할 생각에) 기분 좋다.ㅋㅋ 설명서대로 차근차근 밑판부터 조립 시작. 밑판 만들었으니 그 위에다 차곡차곡 쌓을 줄 알았는데 몸통으로 보이는 이거부터 만들고 이걸 그 위에다 얹는건가보다. 해놓고 보니 포즈가 왠지 스핑크스 같네..ㅋㅋ 얼추 모양이 잡혀간다. 하반신은 완성! 이제 머리 만들기! 분홍색 코 블럭 색이 참 예쁘다. 이제 귀만 얹으면 끝. 뭐 과정이랄것도 없이 그야말로 순식간에 완성. 좀 허무한거 같기도.. ㅋㅋ 블럭이 저만큼이나 남았네. 삼색고양이 조립 끝!

공작시간 2021.03.14

다이소 미니블럭 일본식당(feat.부품의 행방불명)

다이소에서 파는 미니블럭 일본 식당. 한때 나노블럭이 유행해서 그런가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도 쏟아져 나왔다. 와.. 그림처럼 다 모아놓으면 이쁘겠다.. 무려 푸드 스트릿이라니... 일단 이것부터 만들어보고. ㅎㅎ 일단 구성품은 이러하다. 스티커가 의외로 퀄이 좋아서 놀랐다. 이와중 스시헛.ㅋㅋㅋ 피자헛이 생각나는 건 기분 탓인가. 설명서가 그다지 친절하지 않지만 조립했다가 뜯었다가 귀찮으니까 (착한 가격이니까 리무버 따윈 없다.) 처음부터 잘 보고 조립하는 걸로.. ㅋㅋ 1층부터 차근차근. 나는 저 투명한 블럭이 너무 좋더라. 어렸을 때 레고 조립할 때도 좀 특이한 색.. 주로 불투명이나 투명한 색의 블럭만 집어서 만들었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반짝반짝 보석 같아서 그랬나? 싶기도... 1층 완성..

공작시간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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