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름이 떠있는 거처럼 음료 색이 너무 예뻐서 홀리듯 구매한 솜사탕 캔디 플랫치노. 정말 계획에 없었는데 내 지갑을 열게 하다니...ㅋㅋ 옆에 요구르트 플랫치노도 맛있겠다 했는데 내가 아는 그 맛일거 같아서 일단은 보류. 하늘색이 궁금했다. 상품 설명에는 소다맛 베이스라고 쓰여있는데 소다..? 혹시 이것도 내가 아는 그 맛인 건가..! .....뽕X?! ㅋㅋㅋ 332칼로리라니.... 좀 후덜덜....ㅋㅋ 주문한 플랫치노와 카페라떼가 나왔다. 솜사탕 꽉꽉 눌러주신 듯ㅋ 위에 돔 뚜껑 때문에 눌려서.. ㅜ 포스터만큼의 비주얼은 안 나와서 아쉬웠다. 하늘에 붕 떠있는 구름 같은 느낌이었으면 했는데.. 테이크아웃이니 뚜껑 없이는 안될 테고... 홀더를 일단 벗겨서 더 감상해보자(?). 예쁘다! 오늘은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