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터가 생기면 마일섬을 돌면서 맘에 드는 주민을 데리고 올 수 있다. 마일 티켓 두둑히 챙겨 떠나보자! 돼지 캐릭터 아그네스. 말버릇은 꿀꾸루. ㅋㅋㅋ 돼지 치고(?) 조금 귀엽긴 하지만 그래도 기왕 마일섬 투어 (....라고 치고 노가다라고 읽는다) 하기로 했으니 다른 애들은 어떤가 봐야겠어. 아더라는 애를 만났다. 웃으니 조금 귀여운 거 같기도? 하지만 내 취향이 아니라.. 미안..ㅋㅋ 다음 섬에 왔다. ....엇! 입이 좀 나와보이는데? 역시 짐작한대로 오리가 맞았네. 이름은 덕근.ㅋㅋㅋㅋ 주근깨도 그렇고 너 이름 너무 친근한거 아니냐. ㅋㅋㅋㅋ ....허허 다음 섬으로.. ㄱㄱ 말이 나왔다. 얘 이름은 샤브렌. 먹보 캐릭터라네. 이름 때문인지 왠지 사브레 과자가 생각나는 이름.. 미안하지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