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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2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카페 인디에어 드디어 가봤다ㅋㅋ

공항을 모티브로 한 예쁜 민트색 카페. 방송에서 보고 인스타 찾아봤는데 라떼가 맛있다는 후기를 봤다. 자몽에이드도.. ㅎㅎ 방송하고 얼마동안은 재료 소진으로 일찍 영업 마감한다는 피드가 자주 떴다. 그래서 헛걸음할까 봐 아예 나중에 가기로 했는데 그걸 이제야 가게 되었다는..ㅋㅋ 효창공원역에서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이곳. 방송화면보다 더 작아 보였지만 진짜 여기가 제일 눈에 띄었다. 저 민트색 때문인 듯 ㅎㅎ 촤라라락 간판이 변하는 게 신기했다. 방송하자마자 방문했다면 조금 깨끗했을 텐데 지금은 검은 얼룩이 보여서.. 그게 좀 아쉬운..ㅠㅜ 캐리어랑 커피콩. 수하물 싣는 곳 왜 이렇게 귀엽지..ㅎㅎ 주문하는 터치패널은 크기가 작았는데 내가 주문할 때는 터치가 안되어서 그냥 종이로 된 메뉴판 보고 주문함..

소소한 일상 2024.03.28

DIY 미니어처 하우스 카페 만들기

만드는 걸 워낙 좋아하니까 미니어처 하우스 만들기를 선물로 받았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나는 카페를 골랐음. 카페에서 커피 주문하고 앉아본지가 대체 언제인지 모르겠네. 상자 안에 차곡차곡 담겨있던 재료. 바 테이블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설명서 보고 순서대로 하다가 조금 지루한 감이 있어서 손 가는 대로 만들었더니 부품들이 널브러져 있는 상태. 얼른얼른 만들어서 붙여줘야겠다. 종이봉투들, 화분, 찻잔, 메뉴판, 주전자 등등. 작은 부품들 만든 걸 바 테이블 위와 선반에 붙여주었다. 바 의자들도 2개 만들어 놓아주니 그럴싸하다. 정수기가 만들고 보니 꽤 귀여웠음. 꽃 만드는게 제일 귀찮았다. ㅠㅜ 똑같은 거 자르고 붙이고 돌돌 말아야 꽃 한송이가 되는데 이 작업을 여러 번 해줘야 비로소 꽃다발 하나가 완성되..

공작시간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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