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명동 다이닝원 초밥 롤 샐러드 뷔페에 가봤다.

From_now_on 2024. 3. 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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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온 지 좀 됐는데 이제야 포스팅함..ㅋㅋ
엄마랑 명동역에 놀러 갔을 때 다이닝원이란
초밥 롤 샐러드 뷔페에 갔었다.

평일 런치에 가서 21,900원이었다.

 

입구 쪽에 바로 보이던 디저트 코너.
핑크 마카롱도 있었다.
(난 뚱카롱이 좋은데...ㅋㅋ)

샐러드도 구성이 꽤 괜찮았다.

화덕피자 그리고 튀김 코너.
튀김 중에는 게살튀김이 괜찮았다.

초밥 롤 뷔페답게
초밥과 롤 종류가 무지 많았다.

뭐부터 먹어야 하나 행복한 고민에 잠시 빠짐ㅋㅋ
앗.. 그러고 보니 접시에 담은 건
사진을 안 찍었네;;

다른 초밥 뷔페는 밥 양이 너무 많아서
밥을 덜기도 뭐 하고;; 그래서 몇 개 먹다 보면
금방 배가 차는데 여기는 밥 양이 적당해서 좋았음ㅋ

사진엔 없지만 참치회, 연어회, 간장게장 코너도 있었는데 생연어라 좋았다.
훈제연어는 내 취향이 아니라.. ㅎㅎ

아 그리고 눈꽃 빙수, 소프트 아이스크림, 와플도 있었다.  
말이 뷔페지 제대로 된 곳 아닌 데도 많은데
여긴 가격 대비 괜찮아서 만족ㅋ
같이 간 엄마도 좋아하셔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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